LG생활건강, 프리미엄 샴푸 '오가니스트 제주' 3종 출시

제주 자연 원료 '동백·해초·무환자' 함유…두피 저자극 처방 개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5.19 11:18  |  조회 2794
'오가니스트 제주' 라인 3종/사진제공=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제주' 라인 3종/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헤어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프리미엄샴푸 '오가니스트 제주'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가니스트 제주'는 청정 제주의 자연 원료인 동백, 해초, 무환자 등을 함유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제주동백 샴푸'는 손상된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주고 '제주무환자 샴푸'는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순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제주해초 샴푸'는 해초 성분을 담아 푸석한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오가니스트 제주는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빼고 내추럴 세정식물이 함유된 두피 저자극 처방을 개발했다. 제주의 바다, 꽃, 숲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은은한 향을 구현해 상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용량과 가격은 500ml, 1만9900원이다.

오가니스트 제주 라인은 가까운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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