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텐

㈜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2016 SUMMER 래쉬가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탑텐이 새롭게 선보이는 래시가드는 우수한 부자재 사용으로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접촉냉감 등의 기능성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했다.

남성용 래시가드는 무채색에 컬러 패턴이나 레터링을 포인트로 더했다. 여성용 래시가드는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원색 컬러와 스트라이프, 도트 등의 패턴을 새겨 화사하다. 특히 여성용 제품은 기본 티셔츠 모양의 풀오버, 지퍼가 달린 집업 외에 여름철 몸매를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크랍 풀오버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진제공=탑텐

탑텐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수영복을 대신해 래시가드가 여름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탑텐의 래시가드는 여름 휴가철 연인과의 커플룩을 완성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시밀러 룩을 연출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탑텐 2016 SUMMER 래쉬가드 제품은 2만4900~2만9000원에 판매된다.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