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 출시…35도 구부러진 스틱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6.20 10:41  |  조회 3936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브러시를 구부려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라이너 '그랑디오즈 라이너'를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그랑디오즈 라이너'는 라이너 스틱이 35도로 구부러져 있어 눈 안쪽과 바깥쪽, 속눈썹 뿌리 라인까지 브러시가 쉽게 닿는 것이 특징이다. 눈을 치켜 뜨거나 얼굴을 이리저리 꺾을 필요 없이 완벽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 팁이 얇아 다양한 모양의 아이라인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유분 및 피지 등에 강해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하는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적용됐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라이너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만의 뷰티 노하우와 곡선형의 눈 모양에 따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라이너 스틱으로 전문가의 정교한 터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랑디오즈 라이너'는 블랙과 브라운, 여름 한정 판매 색상인 사파이어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7일 종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단독 선출시되며 오는 2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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