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23억 성수동 빌딩 매입…"김수현·GD도 매입한 동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6.23 11:06  |  조회 48407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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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23억원에 성수동 일대 빌딩을 매입했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대지면적 96㎡의 4층짜리 빌딩을 약 23억원에 매입했다. 대출액은 약 9억8000만원이다.

관계자들은 이시영이 최근 젊은 연령대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성수동 일대의 빌딩을 사들인 이유로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성수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 김우빈, 한채아,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등이 살고 있다. 특히 배우 김수현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매입했거나 거주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도 성수동에 있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서는 '불륜 스캔들, 홍상수 아내 심경 인터뷰' '또, 오해영 예지원 커버스토리' '충격 박유천 스캔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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