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또 오해영' 방송 프로그램 캡처

'또 오해영'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마지막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사랑이 이뤄지며 해피 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박도경과 오해영의 행복한 결혼식이 그려졌다.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열연했던 박수경(예지원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결혼에 골인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 오해영'은 오는 7월4일과 5일 이틀간 방영되는 미공개 영상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영상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또 오해영'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