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순천 외가집 방문…"중학교 때까지 살았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25 10:36  |  조회 5146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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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전남 순천에 있는 외가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방학 특집-탐구생활'편으로 윤시윤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 방문했다.

이날 고향에 방문한 윤시윤은 "순천에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살았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윤시윤의 할머니는 윤시윤에 대해 "착하고 인사성이 바르다"며 "따봉"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윤시윤의 할머니는 윤시윤을 위해 장어국 등 손맛이 깃든 집밥을 선보였다. 유일하게 데프콘만이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패해 저녁을 굶었다.

윤시윤은 베이스캠프인 곡성으로 향하며 외갓집과의 이별에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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