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화보, 소녀 티 벗고 우아한 여배우 자태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26 15:56  |  조회 9488
/사진=뷰티쁠
/사진=뷰티쁠
배우 김새론이 우아한 여배우의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뷰티 매거진 '뷰티쁠' 측은 김새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새론은 창틀에 걸터 앉아 성숙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날 김새론은 레이스 소재로 된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새론은 무결점의 투명한 피부톤에 색조를 배제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입술은 옅은 살구빛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뷰티쁠
/사진=뷰티쁠
또 다른 화보에서 김새론은 창틀 위에 쪼그리고 앉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창틀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진 드레스 자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지난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대해 언급했다.

김새론은 "'마녀보감' 로맨스는 풋풋하고 여리고 어린 로맨스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지만 상상해봤던 감정들 중 하나를 꺼냈다"며 "웹툰에서 봤던 로맨스 장면들을 떠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뷰티쁠'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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