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문차일드 탈퇴 이유 고백…"어른들의 장난 때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7.27 17:01  |  조회 262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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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문차일드 출신이자 배우 허정민이 팀 탈퇴 이유를 고백했다.

27일 한 매체는 허정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정민은 문차일드의 탈퇴에 관한 질문에 "탈퇴가 아니다"라고 전하며 "매니저가 중간에서 멤버들을 가지고 장난쳤다. 그때 매니저를 따라간 멤버가 '엠씨더맥스'가 됐다. 나는 사장님과 계약이 됐었다"라고 해명했다.

허정민은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고 어른들의 장난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며 "가수가 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 친구들과 잘 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정민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훈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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