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 화장품 모델 됐다…크리스탈과 광고 촬영

'마요미' '마쁜이' 등의 애칭으로 인기몰이 중인 마동석, '에뛰드하우스' 모델 선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29 14:41  |  조회 6371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거친 외모에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녀 성과 '러블리(Lovely)'를 합친 일명 '마블리'로 인기몰이 중인 마동석이 소녀 같은 이미지의 '에뛰드하우스'와 만나 화제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최근 '마블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전했다.

마동석은 지난 27일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핑크색 앞치마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마동석은 브랜드 모델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함께 의외의 호흡을 선보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또한 '마블리'만의 애교 3종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귀여운 매력의 마동석과 상큼한 이미지의 크리스탈이 만드는 케미로 촬영 현장이 한층 더 활기찼다. 앞으로 마동석과 에뛰드하우스가 함께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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