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이혼소송 언급…"드라마와 별개 문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30 21:12  |  조회 8526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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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판타스틱'으로 돌아온 배우 박시연이 이혼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박시연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며 "나는 현장을 너무 사랑한다.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혼소송에 관련한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겪는 일"이라며 "드라마와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5월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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