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이혼소송 언급…"드라마와 별개 문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30 21: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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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박시연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며 "나는 현장을 너무 사랑한다.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혼소송에 관련한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겪는 일"이라며 "드라마와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5월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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