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에로 코스메틱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이 고대 페니키아 왕족들의 화려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2016 가을·겨울 시즌(FW) '타이런(TYRIAN)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로 코스메틱이 새롭게 선보인 '타이런 컬렉션'은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비비쿠션 '타이런 레드 쿠션'과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 '타이런 라쁘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타이런 레드 쿠션'은 정제수 대신 강한 생명력을 지닌 동백꽃에서 추출한 동백꽃 추출물을 33% 사용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매끄러운 발림성과 빈틈 없는 커버력이 특징이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녔다.

'타이런 라쁘라'는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또렷하고 생기 있는 립을 연출하는 매트 립스틱이다.

가을의 깊은 색감을 담은 립스틱으로 2016 FW 시즌 트렌드 컬러인 검붉은 자줏빛 컬러와 딥 레드, 브라우니 핑크 총 3종이 출시됐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레인산'이 담긴 동백꽃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하고 예민한 입술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에로 코스메틱의 신제품 타이런 컬렉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