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치아

가수 크러쉬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크러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크러쉬는 장식이 더해진 체크 패턴 재킷에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셔츠와 브라운 가죽 벨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또 다른 화보 속에서 크러쉬는 브라운 톤의 재킷을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그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크러쉬는 작곡 활동에 대해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작가 정신'이 필요하다. 음악에 내 삶을 녹여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최근에야 그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