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살짝 드러낸 어깨선 "몸매 비결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9.29 12:01  |  조회 2638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강렬한 뷰티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9일 나라와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라는 매끈한 피부 표현과 함께 탱글탱글한 유리알 광택이 감도는 레드 립을 연출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나라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 숄더 톱을 살짝 내려입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나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나라는 "데뷔 초엔 몸무게가 많이 나가 많이 노력했다"며 "하얀색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요즘도 그 때 습관이 남아 스케줄 때문에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못하는 날이면 숙소에서 혼자서라도 꼭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몸매 유지 식단으로는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어 가끔 라면이 정말 먹고싶을 땐 스프를 반만 넣고 끓여 면만 건져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나라의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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