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나르샤, 과거 웨딩화보 재조명…등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0.01 15:05  |  조회 12815
/사진제공=웨딩21<br />
/사진제공=웨딩21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과거 웨딩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21'은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맞춰 과거 나르샤와 진행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나르샤는 등이 V자로 깊게 파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등에 새겨진 나비 문신이 섹시함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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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딩21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나르샤는 심플한 디자인의 튜브톱 웨딩드레스와 리본 디테일의 면사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매끈한 어깨라인과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오는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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