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영화제' 여배우들, '화이트 드레스' 최강자는?

투표기간: 2015.07.22 ~ 2015.07.28 (7일)
styleM2015.07.26 05:07조회 3633댓글 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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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특히 올해 BiFan을 빛낸 스타들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름 햇살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자칫 웨딩드레스처럼 보일 수 있는 화이트 드레스! '섹시'와 '우아함'으로 승부한 여배우들의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살펴봅시다 ^.^

◇시스루로 몸매 과시…과하지 않은 섹시함

배우 홍수아는 마이크로 미니원피스를 긴 레이스가 덮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었네요. 인형 같이 쭉 뻗은 각선미와 백리스에 드러난 매끈한 등라인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서영은 하트라인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습니다. 시스루 원단 사이에 드러난 가슴라인과 각선미가 너무나 섹시하네요!

태미는 일자 네크라인과 화려한 자수 장식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반만 묶어 올리니 태권 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네요.

문채원은 네크라인부터 가슴 윗부분이 비치는 롱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시스라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잘록한 허리선을 뽐내니 남배우들의 시선이 뜨겁네요.

◇타이트한 드레스로 라인 부각…우아한 여신 자태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드레스는 노출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죠!

배우 이다희는 보석장식이 돋보이는 반소매 드레스와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세련된 드레스룩을 연출했습니다. 등부분의 슬릿 디테일이 반전 포인트!

김고은은 어깨와 팔 라인을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보트넥의 롱 슬리브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갸냘픈 몸매의 김고은은 등과 허벅지에 깊게 파인 슬릿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승연은 H라인 스커트에 짧은 점퍼를 매치해 트렌디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네요. 실버와 크리스탈 장식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니 더욱 화사해 보입니다.

이정현은 검은색 밴드로 허리를 강조한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단발머리로 쇄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그녀는 풍성한 스커트 자락으로 마른 체형을 커버했습니다.

이들 중 화이트 드레스를 가장 아름답게 소화한 스타는 누구인가요?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