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vs 김태희…'롱코트 패션' 최강자는 누구?

투표기간: 2015.11.24 ~ 2015.12.02 (9일)
styleM2015.11.24 06:11조회 6469댓글 2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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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시즌 잇 아이템은 '롱코트'다. 공식석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롱코트를 입고 개성을 뽐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롱코트는 짧은 길이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롱코트를 착용한 여배우 중 가장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는 누구일까.

◇모노톤 의상에는 컬러풀 코트 매치

블랙 앤 화이트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색상 매치다. 배우 박신혜는 화이트 톱에 블랙 쇼츠와 펌프스를 매치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톤 다운된 레드 코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배우 김태희와 하지원은 소재의 질감이 살아 있는 카멜색 코트를 선택했다. 김태희는 화이트 톱과 블랙 팬츠에, 하지원은 블랙 톱과 롱스커트 차림에 매치하고 모던한 커리어우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현쥬니는 멋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스키니 진에 블랙 워커와 터틀넥을 매치하고 카키색 롱 코트를 매치하고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모노톤 롱코트에는 원포인트 매치

블랙, 네이비, 그레이 색상의 코트는 차분한 분위기를 내 가을 겨울 무난한 아이템으로 사랑받는다. 배우 김희선은 퍼 트리밍 코트에 회색 니트와 검은색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부츠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고 네이비 색상의 가죽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배우 이시영은 오렌지 색상이 안감으로 배색된 짙은 그레이 코트를 착용하고 걸을 때마다 시선을 사로 잡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오윤아는 블랙 터틀넥과 네이비색 코트 차림에 노란색 와이드 팬츠를 포인트로 매치해 통통 튀는 개성을 살렸다.

배우 천우희는 코트, 톱, 부츠, 가방 등을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고 와인빛의 가죽 스커트를 착용해 평소 수수한 느낌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 중 롱코트 패션을 가장 잘 소화한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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