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vs 이동휘, 선택장애 부르는 매력男 '패션 대결'
투표기간: 2016.01.27 ~
2016.02.03 (8일)
styleM2016.01.27 05:01조회 4847댓글 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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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10여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팬들은 주인공 앓이에 여념이 없다. 그중 '어남류(어짜피 남편은 류준열)'에서 '짝사랑남'이 됐지만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개념 발언으로 더욱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는 류준열과, "덕선이 어디니. 내 목소리 들리니"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한 이동휘의 인기가 뜨겁다.60%
40%
특히 류준열과 이동휘는 훤칠한 키와 매끈한 몸매로 일상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 대결은 어떨까.
◇류준열, 댄디한 놈코어룩
류준열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로 무심한 듯한 놈코어룩을 댄디하게 소화한다. 그는 스웨트셔츠나 조거팬츠를 선택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긴다. 캡과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무드를 풍기는 류준열은 주로 모노톤 색상을 선택해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시사회와 같은 공식 석상에서도 류준열은 청바지와 스웨트셔츠, 또는 후디에 패딩 베스트나 코트 등을 착용하고 단정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이동휘, 센스만점 빈티지 레트로룩
'응답하라 1988' 속 동룡이 패션에 관심이 많았듯이 실제 이동휘 역시 남다른 패션 사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일상에서나 공식석상에서 원색 또는 과감한 장식 아이템을 가리지 않고 매치해 경쾌하고 화려한 느낌을 낸다.
특히 이동휘는 와이드 팬츠, 올풀린 데님, 벨벳 수트 등 복고풍의 의상을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응팔'의 인기스타 류준열과 이동휘 중 더 마음에 드는 패션을 연출한 스타는 누구?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선정 이유를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