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패션 위너'가 되고 싶다면 T.P.O에 주목하라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5.11 16:56  |  조회 3451
모든 신부들의 꿈 '5월의 신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마친 많은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해외여행지로 허니문 떠난다. 특히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에서 가장 멋스러운 커플로 보이기 위해서 주목할 '허니문 패션'은 각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신혼여행지 속 진정한 '허니문 패션 위너'를 꿈꾸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각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허니문 패션 위너' 법칙을 알아보자.

◇ '허니문 패션 위너' 법칙1- 신랑들이여 '액티브한 격식'을 갖춰라!
↑(사진=LG패션 마에스트로, 정준호·이하정 부부 신혼여행 사진)
↑(사진=LG패션 마에스트로, 정준호·이하정 부부 신혼여행 사진)

웨딩 시즌이 돌아왔다. 식을 마친 신혼부부들은 다양한 여행지로 너도나도 신혼여행을 떠나기 바쁘다. 특히 많은 신랑들은 자신의 신부에게 좀 더 잘 보이고 싶어 어떤 패션을 연출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최근 일본 지진 여파로 괌, 사이판 등 태평양 보다는 유럽으로 눈을 돌린 신혼 부부들이라면 기존 펑퍼짐한 無기능성 재킷보다는 액티브한 느낌에 격식을 살리면서 유럽의 일교차에도 손쉽게 대응 할 수 있는 고기능성의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경량감이 뛰어난 데님과 매치하면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성 할 수 있다.

반면 발리, 태국 등 휴양지에서는 기존의 꽃무늬 셔츠에 수영복 반바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바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도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활용하여 세련된 남성미를 들어내 보자. 여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시원한 휴양지의 느낌을 한껏 느끼게 해줄 수 있는 '허니문 패션 위너'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신혼여행지에서 액티브한 격식 패션을 뽐내고 싶다면 마에스트로에서 선보인 뛰어난 통기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에어재킷과 셔츠 등을 활용해보자" 라며 "여기에 스니커즈나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한다면 한층 더 패셔너블한 위너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허니문 패션위너' 법칙2- 신부들이여 로맨틱한 '원 포인트'를 갖춰라!
↑(사진=정준호·이하정 부부 신혼여행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가상부부 김원준·김소현 세부여행)
↑(사진=정준호·이하정 부부 신혼여행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가상부부 김원준·김소현 세부여행)

많은 신부들이 꿈꾸는 로맨틱 허니문! 신혼여행지에서 내 남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T.P.O에 맞게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하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유럽 등 쇼핑이나 문화 경험으로 많은 걸음이 필요로 한 도심지에서는 내 몸에 편안함을 주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데님을 활용한 캐주얼 룩을 연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물론 주얼리 스타일링도 빼놓을 수 없는 법.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주얼리보다는 심플한 목걸이나 이어링 등 단 하나의 주얼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반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로 뜨고 있는 뉴칼레도니아, 발리 등 휴양지에서는 핑크나 옐로우 등의 과감한 컬러와 플라워나 도트무늬가 가미된 화려한 원피스를 선택해 휴양지의 여유로운 느낌을 만끽해보자. 여기에 나만의 패션스타일로 완성하고 싶다면 빅 사이즈 뱅글이나 이어링 등 포인트를 준다면 진정한 '허니문 패션 위너'가 될 수 있다.

'뮈샤' 관계자는 "때와 장소에 따라 주얼리 스타일링은 천차만별이다. 단, 로맨틱한 허니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러 개의 주얼리를 동시에 매치한 자칫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단 하나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