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반짝반짝 걸스데이, 스포츠 캐주얼은 이렇게②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8.29 1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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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
'반짝반짝'과 '한 번만 안아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NEPA)의 2011 FW 광고 촬영을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도 F/W 여성 라인 광고 모델로 선발된 '걸스데이(Girls Day)'는 전속모델 2PM과 함께 6개월간 네파의 이미지 걸로 활동한다.
걸스데이는 광고촬영 현장에서 모델을 능가하는 과감한 표정과 포즈로 네파의 블랙라벨(BLACK LABEL), 익스트림(EXTREME),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 트래블(TRAVEL), 캠핑(CAMPING), 엑스스프릿(X-SPIRIT) 라인을 능숙하게 표현했으며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2011년도 상반기부터 네파(NEPA)의 새로운 얼굴로 2PM을 발탁하고, TV CF를 함께 방영하면서 '2PM 효과'를 통해 네파(NEPA)는 강인하고 도전적이며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며 "네파의 여성라인도 홍보 강화를 위해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 '걸스데이'를 선정했다. 걸스데이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일거양득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한편, 네파는 하반기에 걸스데이와 2PM과 함께 팬 사인회 및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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