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패션 관한 모든 것…'가죽 스타일링 A to Z'

가죽 패션의 기본과 정석 '가죽 재킷&가죽 팬츠'…'믹스 앤 매치'로 강약조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3.01.02 10:33  |  조회 12303
올 한해 유난히 스타들의 가죽 패션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터프가이의 전유물인 것만 같았던 가죽 재킷은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타들은 가죽 재킷을 넘어 가죽 팬츠 가죽 스커트 등 다양한 가죽 패션을 선보이며 가죽 패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패셔니스타들의 가죽 패션 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가죽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가죽 패션의 기본과 정석, 가죽 재킷&가죽 팬츠

사진=최부석 기자 이기범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이기범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가죽 재킷은 가죽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기본 아이템이다. 재킷 길이와 디자인에 따라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같이 스포티 룩에 센스 있게 코디하거나 가수 보아처럼 완벽한 록 시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배우 공효진처럼 정장 팬츠에 루즈 핏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가죽 팬츠와 가죽 레깅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광택으로 인해 탄력 있는 다리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구조적인 절개가 들어간 팬츠는 착시효과를 보여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절개 디자인을 선택하면 다리가 가늘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 섹시 혹은 청순, 가죽 스커트&가죽 드레스

사진=이기범 기자 홍봉진 기자 임성균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홍봉진 기자 임성균 기자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스커트나 드레스를 가죽 소재로 선택 한다면 섹시함과 청순함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하체에 자신이 있다면 배우 한혜진과 성유리와 같이 몸에 딱 달라붙는 가죽 스커트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할 수 있다. 하체보다는 상체의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배우 서효림처럼 상의가 타이트한 플레어 디자인 드레스를 선택하면 귀엽거나 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 소재의 강약 조절 '믹스 앤 매치(Mix&Match)'

사진=이기범 기자 임성균 기자 홍봉진 기자 최부석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임성균 기자 홍봉진 기자 최부석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김민희가 가장 잘 하는 것이 바로 믹스매치다. 이질적인 요소를 잘 어울리게 매치하는 능력이야말로 멋쟁이가 갖춰야 할 자격 중 하나다. 가죽은 소재 자체에서 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저지 소재나 쉬폰 소재와 같은 얇고 가벼운 소재의 다른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하면 강해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전혀 다른 소재에 부분적으로 가죽 패치가 믹스된 디자인은 유니크한 멋을 낼 수 있어 많은 스타들이 애용했다.

사진=홍봉진 기자 임성균 기자 최준필 인턴기자 이기범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임성균 기자 최준필 인턴기자 이기범 기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가죽 패션 스타일링은 바로 소품 활용이다. 질 좋은 가죽 가방과 가죽 부츠로 멋스럽게 스타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때 가방과 신발의 색을 맞추면 통일된 느낌은 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미니 드레스에 두꺼운 가죽 벨트 하나로 멋을 내거나 액세서리로 가죽 팔찌를 매치하면 전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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