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 코닐리우스 베커 韓지사장 임명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1.28 10:46  |  조회 6390
사진=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사진=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니베아'를 운영하는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코닐리우스 베커 한국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코닐리우스 베커 지사장은 국제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앤드컴퍼니 및 다양한 소비재 기업에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작년까지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개발을 총괄했다.

한편 바이어스도르프는 1882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등 8개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2개의 의약품용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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