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최미선, 이진우, 문경관, 김태무, 문태준(문찬위 동생), 정은혜, 박영한, 오혜정 수상자/사진=최부석 기자

'제1회 스타일엠 어워드-홀리데이 파티룩' 이벤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제1회 스타일엠 어워드-홀리데이 파티룩' 시상식에는 최종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은 지난해 12월21부터 1월19일까지 '연말·연초 모임에 어울리는 패션'을 주제로 스타일링 어워드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패셔니스타들이 114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독자추천지수와 개인 참여도, 스타일M 기자 평가 등 3개 부문 심사를 합산해 총 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1등인 '베스트 스타일'은 문경관씨가 수상했다. 2등 '판타스틱 스타일'은 오혜정씨가, 3등상 '원더풀 스타일'은 김태무씨와 이진우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문찬위(커플상) 신보라(핫걸상) 박영한(핫가이상) 최미선(루키상) 정은혜(코디상) 씨가 '스페셜 스타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제1회 스타일엠 어워드'에서는 총 상금 500만원 상당의 G마켓 상품권이 상품으로 지급됐다.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 담긴 사진은 스타일M 홈페이지(http://stylem.m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