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디자인 드레스룸 ‘더로브’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4.02.13 12:40  |  조회 9099
↑까사미아의 새로운 드레스룸 가구 '더로브' 이미지(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의 새로운 드레스룸 가구 '더로브' 이미지(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는 13일 맞춤형 드레스룸 가구 ‘더로브'(The Rob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로브' 드레스룸은 스틸 프레임과 나무 무늬결 선반이 조합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9가지 타임의 제품 가운데 고를 수 있다. 또한 공간에 따라 사이즈와 디자인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조립, 시공에 대한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서랍장은 수납형 디바이더는 옆쪽과 뒷쪽 판을 올릴 수 있고, 코너장을 활용해 'ㄱ'자와 'ㄷ'자 형태로 배치도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2000mm, 2600mm, 3000mm 사이즈 장은 각각 88만원, 112만원 147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고급형 드레스룸 ‘더로브’ 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더로브는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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