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진 결혼식, '방부제 미모'로 민폐 하객 등극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원지 기자  |  2014.02.24 13:12  |  조회 9132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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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요정' 그룹 SES 출신의 슈와 유진이 결혼식장에 등장해 미모를 과시했다.

슈와 유진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성균관 파티움에서 진행된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최현호와 아리랑TV MC 홍레나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슈는 타이트한 스키니 청바지에 화려한 자수가 놓인 검은색 상의를 캐주얼하게 매치했고 유진은 검은색 원피스에 차분한 베이지 핑크색 코트를 착용해 두 사람 모두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슈와 유진은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고 아이 많이 낳으시길 바란다. 축하한다"라며 결혼 축하인사를 전했다.

슈와 유진의 결혼식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유진 결혼식, 시간이 지나도 하나도 안 변하네", "슈 유진 결혼식, 방부제 미모다", "슈 유진 결혼식, 너무 예뻐서 민폐 하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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