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한국법인 새수장에 카림 페투스 선임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3.14 17: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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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는 카림 페투스 사장(43)을 구찌 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 출생인 페투스 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 럭셔리 및 패션 업계에 종사해 왔다. 구찌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루이비통 중부 유럽 총괄단장(GM)을 지냈고, 2008년부터 4년간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유통 및 상품 디렉터로 근무했다.
한편 구찌는 최근 실적 하락 등 이유로 2005년부터 구찌 코리아를 이끌었던 윌리엄 윤 전 사장을 경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출생인 페투스 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 럭셔리 및 패션 업계에 종사해 왔다. 구찌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루이비통 중부 유럽 총괄단장(GM)을 지냈고, 2008년부터 4년간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유통 및 상품 디렉터로 근무했다.
한편 구찌는 최근 실적 하락 등 이유로 2005년부터 구찌 코리아를 이끌었던 윌리엄 윤 전 사장을 경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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