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신임 대표이사에 이병철씨 선임

하영란씨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최대주주 조희봉씨는 이사회 의장 맡기로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11.03 13:48  |  조회 7796
/사진제공=칸투칸
/사진제공=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이병철 경영기획실 이사(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칸투칸은 최대주주인 조희봉 이사회 의장 아래 하영란, 이병철 공동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는 형태로 운영된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8년 칸투칸에 사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입사 2년만에 마케팅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으며 경영기획실 이사를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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