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서현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관람 인증샷…"최고"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1.26 13: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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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인스타그램 |
지난 2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서칼렛 응원하러 와줬어요. 언니가 있어서 더 힘이 나고 행복한 공연이었어요. 언니의 진심어린 칭찬과 응원 정말 고마워요. 스칼렛 오하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 순간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마음껏 즐길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스칼렛 오하라의 복장을 한 채 핑크빛 코트를 입은 티파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잇다.
특히 함께 브이를 그리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함을 자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은 오는 2월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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