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 2015 S/S 시즌 뮤즈로 정호연&황세온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2.10 16:26  |  조회 5278
/사진제공=러브캣
/사진제공=러브캣
패션 브랜드 '러브캣'에서 2015 S/S 시즌을 맞아 모델 정호연과 황세온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지난 2014 F/W 시즌에서 새로운 로고와 콘셉트로 '뉴 컨템보러리 룩'을 전개한 러브캣이 새 시즌을 맞아 지난 시즌과 일관된 분위기에 페미닌한 파스텔톤을 더한 세련된 감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정호연과 황세온을 뮤즈로 내세워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Feminine Contemporary Look)'을 보여줄 예정이다.

러브캣 관계자는 "정호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이미 실력이 검증된 모델로 새 시즌의 러브캣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적격이라 판단했다. 황세온은 러브캣 본연의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단번에 소화한다"며 "정호연과 황세온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러브캣의 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여러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정호연·황세온과 함께 한 러브캣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및 다양한 화보 이미지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catpa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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