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가수 아유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다.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유미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9년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녀는 오랜만의 출연에도 변함없이 재치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아유미는 "날씨 좋다. 그런데 난 올 블랙으로 입고 있네"라는 내용의 글과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검은색 아이템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한 아유미는 검은색 비니 모자에 동그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모은다. 아유미의 조그마한 얼굴을 다 가릴 듯한 오버사이즈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유독 눈에 띄었다.

/사진=비방트

아유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아이웨어 브랜드 '비방트(VIVNAT)' 제품이다. 비방트는 국내 철강회사 한립의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의 메탈과 최고급 렌즈로 손꼽히는 칼 자이스와 CR 렌즈, 세계적인 케이스 전문업체 씨엠에이글로벌의 극세사제품 등 고품질의 소재들로 선글라스를 만든다. 높은 강도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최근 많은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유미가 착용한 제품은 비방트의 'VENDREDI'로, 가격은 2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