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속옷 없이 티셔츠만 입고…'아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5.12.15 17:04  |  조회 10471
/사진=아레나
/사진=아레나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서 여-여 키스신으로 배우 정연주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녀가 과거 찍은 화보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연주는 지난 2013년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연주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옆선이 깊게 파인 티셔츠만을 입고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이 뭇남성들을 설레게 한다는 평이다.

한 패션 비주얼디렉터는 "정연주는 상의만 입고 다소 어색할 수 있었던 현장 분위기를 프로 모델 못지않게 멋진 포즈와 사랑스런 눈빛으로 멋지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정연주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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