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화보, 섹시함의 비결은 '찢어진 눈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24 01:16  |  조회 7850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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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3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8가지 다양한 커버스토리를 연출한 서인국의 화보를 공개했다.

순수함, 게으름, 건방짐, 마초적인 모습, 유니크함, 섹시함, 젠틀함, 느슨함의 매력을 전부 지닌 서인국은 '더 셀러브리티'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성격을 지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서인국은 '섹시함'의 부분에서 동성과 이성, 양쪽으로 어필되는 매력에 대해 "동성과 이성을 대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은 찢어진 눈매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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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7'을 인생작으로 꼽은 서인국은 신원호 감독과 이유정 작가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1988'의 애청자임을 전했다.

한편 현재 서인국은 주인들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맡게 된 반려동물의 팻시터가 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 맹활약 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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