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남자친구 '취향 저격'…선물 리스트3

[옴므파탈 시크릿] '린넨셔츠'로 쿨비즈룩·'톤온톤' 브리프케이스…심플한 구두 고르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5.15 10:15  |  조회 16564
남자들도 외모 가꾸는 데 돈과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스타일에 있어서 돈과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센스'다. 스타일M이 이 시대의 '옴므파탈'이 되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센스 비법을 전수한다.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남성들은 대학 시절에 입던 캐주얼룩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비해야 할 아이템들이 많다. 특히 오피스룩은 인상을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주 입는 아이템을 고를 때는 오랜 시간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 남자친구에게 꼭 필요한 셔츠부터 서류가방, 구두 등을 선물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여름엔 시원하고 깔끔하게 '린넨셔츠'

사회 초년생 남자친구 '취향 저격'…선물 리스트3
남성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입는 옷은 단연 셔츠다.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화이트 셔츠, 포멀한 솔리드 셔츠 외에 여름철 쿨 비즈(Cool-Biz)룩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꼽자면 린넨 셔츠가 있다. 물론 포멀한 정장을 요구하는 회사라면 어렵겠지만 가벼운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이 가능한 곳에 다니고 있다면 린넨 셔츠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오피스룩을 제안해보자.

린넨 소재는 면보다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이트 린넨 셔츠를 단독으로 입고 블랙 슬랙스나 치노팬츠를 매치하면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시원한 하늘색 린넨 셔츠를, 좀 더 차려 입은 느낌을 내고 싶다면 같은 린넨 소재의 재킷을 레이어링해 세련된 쿨 비즈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브리프케이스도 '톤온톤'으로 센스 있게

/사진= LF TNGT(티엔지티), 버버리 프로섬 2016 S/S 컬렉션
/사진= LF TNGT(티엔지티), 버버리 프로섬 2016 S/S 컬렉션
사회 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또 한 가지가 바로 서류가방이다. 대학 시절에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직장인이 되면 매일 들고 다녀야 하는 브리프케이스는 처음에 꽤 낯설 수 있다. 때문에 네이비나 브라운 컬러를 택해 재킷이나 바지와 쉽게 톤온톤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것이 좋다.

좀 더 감각적인 슈트룩을 입은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원한다면 구두와 브리프케이스, 넥타이의 컬러감을 비슷하게 매치해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심플한 블랙·브라운 구두 필수!

/사진= 에스콰이아, 머니투데이 DB
/사진= 에스콰이아, 머니투데이 DB
직장생활을 하는 남성들에게 베이식한 블랙, 브라운 컬러의 구두는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검은색이나 브라운 컬러는 어떤 슈트에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구두 선물 시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옥스포드화나 윙팁을 택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구두와 함께 신을 양말도 중요하다. 바지색보다 짙은 컬러에, 앉거나 다리를 꼬았을 때 다리 맨살이 보이지 않는 길이의 양말을 함께 선물하는 센스 있는 여자친구가 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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