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작가, '블루밍 가든' 초대 개인전 개최
서울 연희동 뉴욕 퀴진 '라뮤즈 드 연희'에서 다음달 10일까지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6.06.07 13:4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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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혜 작가 |
김초혜 작가가 '블루밍 가든'이란 주제로 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뉴욕 퀴진 '라뮤즈 드 연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유 안에서 아름답게 꽃피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생의 에너지가 넘치는 색채와 금박, 은박, 꼴라쥬 기법 등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 작가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한국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작가는 2007년 '소요하다', 2009년 '유(遊)_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등 자연 안에서 자유와 유희를 느끼는 삶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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