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일상 패션으로 선보인 버킷백은 '리뽀(Lipault)' 제품이다.

지난 3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동그란 레트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연청 스키니진과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엄현경은 선명한 덕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버킷백을 매치하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옷차림에 깔끔하게 포인트를 살려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엄현경이 착용한 가방은 리뽀 '레이디 플럼 버킷백' 덕 블루(DUCK BLUE) 컬러다. 선명하고 세련된 색감과 복주머니 모양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트윌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넉넉한 수납공간 대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입구를 끈으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모양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