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루노말리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배우 박신혜가 착용한 가방은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이다.

지난 5일 방영된 '닥터스' 6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홍지홍(김래원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빗속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페미닌한 플로럴 패턴의 블라우스와 부츠 컷 데님을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매력적인 올리브 그린 색상의 핸드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박신혜가 선택한 브루노말리의 아니타(Anita) 백은 우아한 컬러감과 유려하게 떨어지는 모양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로고리스 디자인으로 외형에 불필요한 장식을 생략했다.

앞면과 뒷면에 다른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더한다. 올리브 그린, 버건디, 블랙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별도의 스트랩이 있어 토트, 숄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4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