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로 보세요"…와일드 로즈, '융프라우 윈드스토퍼 구스다운' 출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 사용한 구스다운, 360도 회전·확대 가능한 '4Dview' 최초 도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02 08: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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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일드 로즈 |
와일드로즈의 융프라우 윈드스토퍼 구스다운은 견고한 방풍 효과와 투습력이 특징인 고어사의 윈드스토퍼(Gore Windstopper)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토퍼는 미세한 구멍으로 이뤄진 얇은 막이 차가운 바람과 눈, 비의 통과는 막는 대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재킷 안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고 추운 겨울 효과적으로 체온 유지를 돕는다.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후드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중 소매로 찬 공기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발열 안감을 사용해 착용 후 체온 상승을 유도한다.
남녀 모두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네이비, 크림, 베이지, 레드 컬러, 남성용 제품은 블랙, 네이비, 다크 네이비, 다크 카키, 씨 그린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일드로즈는 이번 다운 재킷 출시와 함께 소비자가 더욱 자세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3D뷰 기반 실사 광고 플랫폼 '4Dview'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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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일드 로즈 |
와일드로즈 홈페이지와 4Dvie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로즈 강오순 본부장은 "융프라우 윈드스토퍼 구스다운은 보온성을 강화하고 모던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 룩이나 오피스 룩으로 연출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앞서 스위스의 지명을 딴 경량 패딩 시리즈인 베른, 로잔느 발열 패딩의 판매 호조와 추가 생산에 이어 이번 융프라우 윈드스토퍼 구스다운 출시를 기점으로 고객 프로모션과 소통을 강화하고 겨울 시즌 재킷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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