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청바지는 '플랙' 제품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내일 그대와' 3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에게 남영역 사고에 관한 기억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9부 청바지를 착용했다. 그녀는 목에 빨간색 손수건을 스카프처럼 두르고 로퍼에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해 개성 있는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청바지는 발목이 드러나는 스트레이트진으로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제품의 가격은 1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