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 코리아

그룹 엑소가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지난 16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맨틱한 댄디 보이로 변신한 찬열, 세훈, 카이, 디오"라는 글과 함께 보그 4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엑소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슈트를 맞춰 입고 있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세훈과 카이는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재킷과 셔츠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찬열과 디오는 각각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 인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