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착용한 티셔츠는 '올라카일리' 제품이다.

지난 6일 방송된 '구해줘' 2회에서는 오빠 상진(장유상 분)을 걱정하는 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예지는 플라워 프린트가 전면에 크게 그려진 흰색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와 얇은 카디건을 매치하고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티셔츠는 1960년대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모델 미미 파리냐(Mimi Fariña)에게서 영감을 받은 2017 S/S 컬렉션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15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