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떠난 태연, 아이돌의 '여행 패션'은 다르다?
'탱구' 소녀시대 태연의 유럽여행 패션 전격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09 11: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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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태연은 지난 1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유럽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태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럽 곳곳을 누비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태연. 그녀의 유럽 여행 패션을 모아봤다.
◇노천 까페에서…"헤어 밴드로 깜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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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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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사진 속 태연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흰 티셔츠에 검정 셔츠를 레이어드한 태연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포인트로 검정 리본 헤어 밴드를 착용해 깜찍한 무드를 더했다.
◇청재킷 입고…"탱구는 여행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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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자연스럽게 연출한 반묶음 머리를 한 태연은 카페에서 여행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스노우 진(하얀색에 가까운 데님) 재킷을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웨트 셔츠 레이어드 룩…"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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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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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사진 속 태연은 길이감 있는 티셔츠를 스웨트 셔츠 안에 입고 편안한 느낌의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청순한 무드도 우스꽝스러운 표정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여행 숙소에서 태연은…"캐주얼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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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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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그 중에는 옷을 갈아 입는 태연의 모습도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 태연은 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몸에 핏되는 스키니 진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태연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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