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의 할로윈 패션?…'토이스토리' 주인공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05 02:16  |  조회 12668
/사진=윌리엄헤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헤밍턴 인스타그램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깜찍한 할로윈 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샘 해밍턴은 자신이 관리하는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할로윈. 엄마는 몸이 많이 힘드시고 아빤 바쁘셔서 집에서 나홀로 할로윈 파티. 내년엔 동생과 재미있는 분장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윌리엄 해밍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영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인 카우보이 '우디'와 우주전사 '버즈'로 변신했다.

윌리엄 해밍턴은 노란색 체크 셔츠에 얼룩 무늬 조끼를 착용하고 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윌리엄 해밍턴은 갈색 허리띠와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해 우디로 거듭났다.

버즈 복장을 입은 윌리엄 해밍턴은 모자가 달린 보라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우주복과 신발을 착용해 귀여운 우주전사로 변신했다.

특히 윌리엄 해밍턴은 멍한 표정과 모자 밖으로 나온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디즈니의 도날드덕 캐릭터 복장을 입고 귀여운 오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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