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티파니, 미국 근황 사진 공개…"독보적 분위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13 15:10  |  조회 9138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10여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티파니가 미국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두고 빨간색 도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 손에 카메라를 든 티파니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 속 티파니는 풍성한 라인을 자랑하는 샤 스커트에 하트 무늬가 포인트인 톱을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햇다.

여기에 티파니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모자와 빨간 단화를 매치해 깔끔한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빨간 자동차에 앉아 있는 티파니는 화이트 컬러의 퍼 아우터를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휘날리는 머릿결과 티파니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티파니는 현지에서 연기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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