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 中 오프라인 공략…646억원 마스크팩 공급 계약
티몰·타오바오 등 中 온라인몰서 고속 성장…내년부터 중국 오프라인 매장 2만여개 입점 확대 계획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12.28 15: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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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중국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를 조건으로 진행한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79.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26일까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내년까지 중국 내 백화점·편집숍·드러그스토어·마트 등 약 209개 유통 채널, 2만여개 점포에 제품을 입점하겠다는 목표다.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이사는 "올해는 티몰 및 타오바오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마스크팩 브랜드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내년에는 중국 전역에 제이준코스메틱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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