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반항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박정민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홀터넥에 슈트를 매치해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정민은 노랗게 물들인 곱슬머리로 펑키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