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성경은 사진과 함께 "위에서 떨어지는 조명에 눈썹이 없게 나왔지만 새 친구 롤라이가 담아준 첫 이 사진이 나는 참 좋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이름도 모양도 사진도 어여쁜 롤라이야"라고 전했다. 롤라이는 독일의 카메라 제조 회사다.

사진 속 이성경은 식당에 앉아 한 쪽 손을 턱에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화보 같아요" "미모 최고" 역시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