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사동 작업실 공개 "1인 기획사 이유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2.04 11:31  |  조회 11522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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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자신의 작업실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는 효린의 일상 화보가 담겼다. 이번 화보는 효린의 신사동 작업실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차리며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은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레고 컬렉션을 비롯해 1인 기획사를 차리면서 만든 명함과 손글씨 메모 등 자신의 취향이 듬뿍 담긴 작업실 풍경도 낱낱이 공개했다.

사진 속 효린은 검정 핫팬츠에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효린은 노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톡톡 튀는 색감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다른 사진속 효린은 노란색 스트라이프 크롭트 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일상 룩을 선보였다.

효린은 동그란 프레임이 돋보이는 안경을 액세서리 포인트로 선택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에 대해 최초로 털어놨다.

효린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거 하려고 나왔어!'라고만 말할 순 없다. 무슨 일을 하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 데뷔하고 나서 7년 동안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정말 씨스타를 위해서 활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효린으로서나 김효정으로서의 인생에 대한 고민들이 생기더라.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다 했던 고민이다. 신중하게 생각했고, 7년 동안 우리 참 열심히 했으니 앞으론 각자의 삶을 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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