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일본 갈때도 올때도 '한복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08 15:3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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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뷔가 8일 오후 월드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
8일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정국은 검은색 티셔츠에 보랏빛이 감도는 생활한복(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링 귀걸이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정국은 커다란 백팩을 메고 왼쪽 오른쪽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운동화를 착용해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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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 공연을 위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
특히 정국은 마음에 드는 옷을 색깔별로 모으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 유명하다. 로고나 패치가 같은 모양의 여러 색상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이번 생활한복도 색깔별로 구매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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