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윤아, 800만원대 드레스…"빛이 나네"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크리스탈 자수 튤 드레스 입은 배우 임윤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27 23:00  |  조회 13197
배우 임윤아, 키이라 나이틀리 /사진=이기범 기자 /AFPNews=뉴스1
배우 임윤아, 키이라 나이틀리 /사진=이기범 기자 /AFPNews=뉴스1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우아한 튤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는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이 열렸다.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이날 윤아는 풍성한 튤 스커트가 돋보이는 블루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윤아는 꽃모티브가 늘어진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한 손에 꽃모양 반지를 착용한 윤아는 메탈릭한 광택이 돋보이는 스트랩 슈즈를 신고 세련된 드레스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프라다
/사진=프라다

해당 드레스는 프라다의 크리스탈 장식 튤 드레스다. 허리 한 쪽에 꽃모양 아플리케 패치가 장식돼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8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2018년 10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엘르 매거진 25주년 창간행사에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드레스와 비슷한 톤의 새틴 슈즈를 매치하고 한 손에 커다란 보석 반지를 착용해 겨울 느낌이 물신 나는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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