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휠라, 가죽 버전 '휠라자마' 출시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 신제품 '휠라자마'…스웨이드에서 레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29 1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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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휠라 |
휠라자마는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러닝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어글리 슈즈에 비해 심플하고 정제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두툼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다.
톱니바퀴 모양 아웃솔에 로고를 넣고 빈티지 느낌의 합성가죽 소재를 갑피에 적용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낸다.
올 상반기 스웨이드 버전으로 첫 등장한데 이어, 레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오프화이트, 블랙, 화이트·네이비·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사이즈는 220~280까지 10단위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9000원.
/사진제공=휠라 |
휠라 관계자는 "일상을 파고드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멋을 강점으로 하는 데일리 조거는 이번 시즌 새로운 슈즈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제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만큼 일상에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자마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휠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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