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지방시

위너 송민호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지난 5일 송민호는 서울 중구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한 남성 매거진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빨간 머리카락을 모두 넘겨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송민호는 비비드한 초록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민호는 검은색 터틀넥과 슬림한 슬랙스 차림에 첼시부츠와 체인 목걸이, 빨간색 미니백을 메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민호가 착용한 의상은 '지방시'가 2020년 리조트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커다란 나일론 장식 가방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위너 송민호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한 남성 매거진의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